韩语演讲稿

99作文网 2025-04-13 01:37 编辑:admin 74阅读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옛날 옛날 아주 오랜 먼 옛날.

깊은 산속에 호랑이가 어느날 밤 배가고파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먹을것이 없나 하고 여기저기 어슬렁거리고있는데 한 집에서 아기울음소리가 났습니다.<쉿! 울지마라.밖에 호랑이가왔단다.>그 소리에 로랑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엉?내가 온걸 어떻게 알았지?)

엄마가 아무리 달래도 아기는 계속 울어댔습니다.

<자꾸 울면 호랑이 한테 던져줄테니>

엄마가 화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게 웬 횡재나?)

호랑이는 방문앞에 다가가 입을 떡 벌리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나저제나 하고 기다려도 아기를 던져주지 않았습니다.

아기는 여전히 앙앙 울어습니다.

<옛다,곳감이다.>

그러자 아기울음소리가 뚝 그쳤습니다.

(야,이것 봐라,호랑이도 무서워하지 않던 아기가 곳감이라니까 울음을 그치네.곳감이 도데체 얼마나 무서운 놈이기에 그럴가?)

호랑이는 갑자기 무서워졌습니다.

호랑이는 어슬렁어슬렁 외양간쪽으로 갔습니다.

그때 외양간에는 소를 훔치려고 온 도적이 있었습니다.

어둠속에서 도적은 호랑이를 소로 잘못 알고 호랑이등에 얼른 올라탔습니다.

(이크, 이놈이 곳감인가보다.)

호랑이는 깜짝 놀라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적은 떨어지지 않으려고 호랑이등에 착달라붙어습니다.

(곳감이란 정말 무서운 놈이구나. 이렇게 빨리달려도 떨어지지 않다니.)

호랑이는 덜컥 겁이나서 산속으로 더욱 빨리 달렸습니다. 그럴수록 도적은 더욱 착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어느새 날이 밝았습니다.

도적은 자기가 타고있는게 소가 아니라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소스라치게 놀라습니다.

겁이 난 도적은 호랑이등에서 뛰여 내리려고 했지만 호랑이가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그럴수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앞에 커다란 고목나무가지가 뻗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호랑이가 그밑을 지나가는 순간,도적은 재빨리 나무가지에 매달렸습니다.

(앗!곳감이 떨어졌다)호랑이는 더욱 빨리뛰여서 숲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후유 ,하마트면 호랑이밥이 될번했네.>

도적은 숨을 크게 내쉬며 이마의 땀을 닦았습니다.

그후 호랑이는 곳감이 무서워서 함부로 마을로 내려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적도 호랑이가 무서워서 다시는 남의것을 훔치려 들지 않았습니다.

顶一下
(0)
0%
踩一下
(0)
0%
相关评论
我要评论
点击我更换图片